유쎌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신소재로 바이어 이목 집중 ㈜유쎌(대표이사 차재영‧www.youcel.co.kr)이 국내외 화장품 전시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마스크시트 신소재 ‘인세리아(INCELIA)’ 덕분이다. 인세리아는 유쎌이 자랑하는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기술을 응용한 신소재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보습력과 밀착력, 흡착력이 우수한 바이오셀룰로오스에 코팅과 건조기술을 적용, 균이나 박테리아에 의한 오염 가능성까지 막은 안전성이 뛰어난 소재다. 인세리아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갔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에 유효 성분을 한 번 더 코팅함으로써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특징인 천연, 무균, 무방부제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트에 코팅한 핵심 성분을 통해 마스크팩 제품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셈이다. 특히 단일 성분은 물론 복합 성분까지 광범위한 원료 코팅이 가능해 최근의 맞춤형 화장품 트렌드에 특화돼있다는 평가다. 실험 결과, 인세리아 시트는 기존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보다 보습력과 리프팅 효과, 쿨링감, 멜라닌 감소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측정됐다. 또 바이오셀룰로오스 자체의 효능과 에센스의 효능에 더해 시트에
국내 유통‧미국 유통사‧해외 박람회 3박자 척척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http://www.maxclinic.com)이 국내 코스트코 13개 매장에 입점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 채널 확대와 함께 올해 막바지 해외 공략에 나선다. 맥스클리닉은 2012년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폼을 하나의 제품으로 합친 ‘반전 오일 클렌저’를 론칭하며 국내에서 현재까지 1천9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1천5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와 함께 4년 연속 홈앤쇼핑에서 클렌져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맥스클리닉의 ‘반전 오일 클렌저는 국내 코스트코 13개 매장에 입점 확정돼 기존 부츠, 시코르 매장 외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 지난 9월에는 미국 코스메틱 유통업체에 3만 개 이상 수출하고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의 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월 인터참 모스크바 2017(interCHARM 2017)에서 맥스클리닉을 비롯한 카트린, 에코글램, 피에라 홍보부스를 설치했으며 하루 1만여명 이상의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